BMW코리아는 전기차 운행에 도움이 될 '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'를 전국 공식 딜러사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.
안전 가이드는 "BMW 전기차가 배터리 총용량에서 안전 마진을 남긴 용량만 사용하기 때문에 100% 완충해도 안전하다"고 안내했습니다.
또 자체 앱이나 차량 내 충전 관련 메뉴를 통해 목표 충전량을 설정할 수 있어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제시한 가이드도 쉽게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ㅁ 안전 가이드 주요 내용
- BMW EV가 배터리 총용량에서 안전 마진을 남긴 용량만 사용하기 때문에 100% 완충해도 안전
- 'My BMW' 앱 또는 차량 내 충전 관련 메뉴를 통해 목표 충전량을 설정
- BMW의 모든 EV에 탑재된 프로액티브 케어는 차량 스스로 배터리 충전 상태와 배터리 온도, 잔존용량(SoC),
성능 최대치(SoH)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이상 감지 시 즉각 소유주에게 연락해 필요한 대처법을 통지
최근 벤츠의 전기차 화재 사고, 테슬라 화재 사고 등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불안감을 주었는데요, BMW처럼 공식 딜러사에 전기차 안전 가이드 및 완충해도 안전하다는 내용 발표는 사람들에게 안전에 대한 안도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.
BMW의 전기차 전략이 판매 및 수익으로도 이어질지 기대됩니다.
'자동차 관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4년 리콜된 자동차: 주요 사건과 브랜드 분석 (4) | 2024.08.28 |
---|---|
[자동차 업체 소개 - NIO]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선도자 (0) | 2024.08.10 |
[자동차 업체 소개 - Vinfast]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과 혁신 (0) | 2024.08.09 |
[자동차 부품 업체 소개 - 모비스(Mobis)] 한국을 넘어 세계로, 혁신과 품질의 글로벌 리더 (0) | 2024.08.07 |
[자동차 부품 업체 소개 - 덴소(Denso)] 글로벌 혁신과 품질의 리더 (0) | 2024.08.07 |